사진=박지원 전 대표 SNS 갈무리 |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시작된 23일 “제왕적 대통령 권한과 모든 위치에서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개헌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불행한 역사의 현장을 TV를 통해서 직시하고 있다. 또 다른 불행한 역사의 현장인 봉하마을로 떠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러한 역사를 바로 잡아주셔야 한다”면서 “제왕적 대통령 권한과 모든 위치에서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개헌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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