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김세윤 판사는 누구? '엘리트 코스 밟은 우수법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최순실 재판의 재판장으로 알려진 김세윤 부장판사의 이력이 화제가 됐다.

부패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2부 김세윤 부장판사는 휘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인재로, 1999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을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윤리 감사관 등을 거친 엘리트 판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 안산지원 부장판사로 재임할 당시에는 재판의 공정성과 친절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법관 6명에 들기도 했다.

한편, 최순실 재판에는 김세윤 부장판사외 2명의 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총 세 명의 판사가 합의로 결정한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