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본인이 떳떳하다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하는데도 필수 서류조차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사청문특위 소속 김성원 의원은 이 후보자가 전남도지사 선거가 있었던 2014년 본인이나 배우자, 모친 등의 재산상 변동이 전혀 없었는데도 두 달 만에 7천만 원이 넘는 채무를 갚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통장 사본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제출되지 않고 있다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개인정보 보호라는 형식적인 답변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조속히 자료를 제출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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