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는 날이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이러한 추모의 뜻을 담아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인 국민통합과 양극화 해소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공동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할 시대적 과제”라며 “바른정당은 고인이 이루려 했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기억하며 대한민국에 개혁보수,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구현해 나갈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다짐한다”고 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