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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다날엔터, 달콤커피 대학로점서 라이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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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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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매주 수요일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날엔터는 지난 17일 어쿠스틱 팝 듀오 ‘인더루프(In The Roof)’와 감성발라더 백지웅의 오픈마이크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24일에는 소울펑크 ‘허니지(Honey G)’와 후니아, 31일에는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정연수와 감성 보컬 정해일 등 인디음악을 선도하는 6팀의 무대를 선보인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팀 팀장은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매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오픈마이크 공연은 카페버스킹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라며 “입소문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공연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픈마이크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기 이벤트로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인디밴드와 가수 등 뮤지션들의 릴레이 라이브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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