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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지엔코 움직임으로 메이져 수급이 긴급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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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주주들에게 소름이 돋는 뉴스가 전해졌다. 낱장 광고로만 여겨졌던 두 회사의 자회사 스마젠이 美 FDA 2임상 실험이 계획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스마젠은 세계 유일의 에이즈(AIDS) 치료, 예방목적의 HIV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인 회사이며, 2임상을 통과할 경우 세계의 에이즈 환자들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의 생존율을 대단히 높일 수 있어 인류의 발전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발견이 될 것 이라 예상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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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대로 FDA 임상 실험은 제 2임상 통과가 가장 어렵다고 조사되고 있는데, 스마젠의 백신의 경우 1임상을 통과 2임상을 계획하고 있어 큐로컴, 지엔코 두 종목의 주주들은 주식의 생, 사를 결정해야 될 중요한 갈림길이 임박하고 있다.
-> 작년 말 가장 핫 테마에서 예상치 못한 뒷통수를 맞고 2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보성파워텍(006910). 시간이 지나 여러 테마에서 반응하는 등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더딘 흐름. 하지만 지엔코, 큐로컴은 실제로 大 수혜를 받을 종목이다.

주식 1번가에서는 이에 대해 드디어 두 종목이 테마를 탈피 제 가격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며, 같은 테마였던 보성파워텍의 경우, 테마 이후 대북 송전株, 신재생 에너지株로 시세를 주고 있는 상황이고 이렇게 테마가 자주 바뀔 경우 종목의 모멘템이 희미해지는데, 이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메이져 수급이 조바심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대 시세를 줄 예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식1번가 수급 특징주
SDN(099220), DSR제강(069730), 제룡전기(033100), 소프트센(032680), 미래컴퍼니(04995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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