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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삼성전자와 홍콩의 콜라보로 움직이는 제2의 아남전자 후속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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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빅스비(인공지능 비서)를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생산한다는 발표로 최근 자율주행차 관련주 및 AI(인공지능)관련주들이 바닥에서 올라오고 있다.

이미 많이 오른거라 생각했던 스마트카(자율주행차)는 높은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2의 아남전자의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만관련된 종목으로 시장소외주에서 “시장관심주”가 되었던 아남전자는 바닥권 대비 200%이상의 대시세를 보여주며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22일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2017 투자자 포럼’에서 삼성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인 빅스비를 하만의 전장 솔루션 추진이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비전과 함께 대시세 예고된 예비종목도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라 메이저 세력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삼성이 하만을 인수 후 하만의 오디오 기술력을 갤럭시S8에 접목시키며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의 음질경쟁에서 앞서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와 하만 음향기기의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는 시장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분야는 자동차 전장분야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63조원 규모에 이를거라 전망되며, 커지는 규모만큼 국내외 대기업들의 투자는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에서 삼성과 맞먹는 현대차 같은 경우에도 자율주행차 시험장을 세계적인 규모로 만들고, 대대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현대차에 동시에 제공하는 AI 진출 기업이 있어 메이저수급의 바닥매집이 분주하다. 우리나라의 내놓아라 하는 대기업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된 AI 분야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10년동안의 연구로 1인 기업에서 300인 기업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기에 다음 분기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애니스탁 관계자는 언급했다.

관련 종목은 전문가들이 실제로 투자하기 위해 받아놓은 고급 정보로, 한시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하니 필요한 사람들은 대기해야 할 것이다. 랜덤으로 30명에게 제공한다고 하니 당신의 행운을 빈다.

애니스탁 수급 특징주
(삼익악기(002450), 우수AMS(066590), 부산주공(005030), 이트론(096040), 롯데케미칼(01117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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