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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1000만 다운 글로벌 인기작 어메이징브레이커,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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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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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해외 인기게임 어메이징브레이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메이징브레이커’는 아이스 동굴의 얼음 조형물을 5가지 종류의 특색 있는 폭탄을 사용해 폭파하는 방식의 전략 슈팅 게임이다.

2011년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돼 북미, 영국,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으며 대만, 호주, 일본 등 28개 국에서 다운로드 5위 안에 랭크된바 있다. 앱스토어 리뷰에서는 5점 만점에 평점 4.85을 기록했으며 북미의 대표적인 게임전문웹진 IGN이 선정한 ‘2011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어메이징브레이커’는 ‘조준 후 발사’라는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식으로 설계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 스테이지당 플레이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TH 모바일게임사업본부 임민우 PM은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앱스토어에 출시돼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작”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 게임들의 국내 퍼블리싱을 계획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TH는 어메이징브레이커의 출시를 기념해 강남과 홍대 등지에서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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