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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5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낙동강 강정고령보 4대강 문화관 디아크(The ARC)를 방문했을 때 모습. 공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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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 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야당과 시민단체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위법하게 진행됐다"며 "수계별로 제기한 4건의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두 적법하다고 판결했고, 전 정부 총리실 4대강사업조사종합평가위원회에서 주관한 전문가 종합평가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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