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업무위탁 계약이 종료되는 홈센터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2018년 7월까지 모든 고객 서비스 담당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 직원을 위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보안 등 신성장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자회사 설립 초기 비용은 부담스럽지만, 중장기적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T조선 윤태현 기자 yt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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