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 류화영에 돌직구 고백…커플 탄생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안효섭 커플이 탄생할 조짐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박철수(안효섭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마음을 영희(송원석 분)를 통해 확인하게 된 철수가 드디어 변라영에게 "좋아한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린 것.

고백을 받은 변라영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되물었고, 이에 박철수가 "그건 거짓말이다. 들러붙는 여자를 떼어내는 방법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그럼 내가 들러붙어서 떼내려고 그랬냐? 알겠다 떨어져 드리겠다"며 쿨하게 걸어가 박철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다시 돌아와 "내가 좋다는 거냐?"며 다시 한번 박철수의 마음을 확인한 변라영은 혼잣말로 "아직 (기회가)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앞으로의 변라영 - 박철수 커플의 달달한 연애의 시작을 암시했다.

한편,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