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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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홍 후보를 향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비용 부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홍 후보가 사드 배치에 찬성하는 만큼, 실제 미국이 비용 부담을 요구한다면 어찌하겠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비용부담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하겠다는 것"이라며 미국이 한국 측에 비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홍준표 정권이 들어서면 칼빈슨함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사드와 FTA 문제 모두 해결된다"고 답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박상욱 기자 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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