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의 한 야산에 불이 나 오후 2시2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산 0.3㏊를 태워 2300만원 (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군청 등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2대, 소방관 등 1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초를 캐러간 입산자들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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