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공예산으로 운영되는 시설인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회계 직원이 예산에서 빼낸 돈으로 호화 생활을 즐기다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013년 12월부터 3년여에 걸쳐 직원 급여에서 3억2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 회계담당 직원 2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빼돌린 돈으로 고가의 가방과 자동차를 사고,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세영 기자 230@sbs.co.kr]
☞ 생생하게 듣는다! 대선후보 가상정책배틀
☞ [Focus] 대선주자 페이스북을 통해 본 숨은 표심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