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호텔조인, 3만명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 주인공 찾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온라인 호텔예약전문 기업 호텔조인(대표 황은호)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손을 잡고 2017시즌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조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중간 프러포즈를 비롯한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이 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조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조인 홈페이지 '사랑의 프러포즈' 게시판에 추억이 깃든 사진과 함께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할 기회와 더불어 특급 호텔 숙박권 또는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호텔조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프러포즈'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에 진행되는 전광판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달에 2~3번 두산베어스 홈경기가 열리는 날 3만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를 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조인 마케팅팀 김혜진 과장은 "치솟는 야구인기와 더불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또한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며 "올 시즌 호텔조인에서 선보이는 잠실구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중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호텔조인'은 두산의 주말 홈경기에 진행되는 '직장인의 날' 'Mr.Doo Day' 이벤트 행사 시 추첨을 통해 '호텔조인' 상품권을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