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소통하고 고충 해결해주는 회장 되겠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7일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김철관 '대자보' 선임기자를 제2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새 회장으로 김철관 ‘대자보’ 선임기자가 당선됐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7일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김철관 ‘대자보’ 선임기자를 제2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오는 5월 9일은 새 정부가 탄생하는 날이다. 새 정부는 여론 다양성을 위해 군소 인터넷 언론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의 선거공약으로는 ▲회원사, 소통 강화와 권익 보호(회원 고충 처리) ▲수익창출을 통한 기금 확충 ▲등산, 체육대회, 세미나 등 단합대회 개최 ▲조직 강화 ▲인터넷 언론인 연수 및 교육사업 추진 등이 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시대 언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조국의 평화와 통일 사업 주력 ▲언론유관단체 및 시민사회 언론 단체와 연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신임회장은 “항상 회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해주는 회장이 되겠다”며 “특히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주권 현실,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옹호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현재 6.15 언론본부 공동대표, 언론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 ‘인천뉴스’ 미디어 전문기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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