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패션in 공항] 루나·허영지, 워너비 공항 패션 "역시 걸그룹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봄버 재킷·롱 재킷으로 워너비 여친룩 완성  

이데일리

루나(좌), 허영지(우) (사진= 밀네트웍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그룹 카라의 전 멤버 허영지와 에프엑스 루나가 선글라스로 완성한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나와 허영지는 지난 27일 오후 토니안이 메인 MC로 화제를 모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캐리어를 끄는 남자' 촬영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한껏 물오른 미모와 함께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루나는 연핑크 봄버 재킷에 블랙진을 매치한 매력만점 패션으로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허영지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플라워 패턴 롱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이데일리

토니안 (사진= 밀네트웍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남성들의 워너비 여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여행의 청일점 MC 토니안은 영화 '맨 인 블랙'을 연상케하는 블랙 슈트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매니시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단독 MC를 맡은 토니안이 여행 가기 전 필요한 아이템들을 캐리어에 담아 스타들과 여행지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정보허브 이데일리 EF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