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지지합니다" |
윤 황 선문대 교수 등 10여명은 28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용, 소통, 대화, 타협, 합의 등을 통해 포용국가의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하는 문재인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최고 적임자"라고 밝혔다.
국민의 일상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충남지역 교수의 문 후보 지지 선언문에는 모두 203명이 서명했다.
한편 성경륭(한림대), 윤황(선문대) 교수 등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국가위원회도 회견문을 내 "'선분배 후성장' 기조로 전환해 포용적 성장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역에서부터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고 도농간 상생 협력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이룩하자"고 호소했다.
y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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