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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나에게 주는 선물, 푸껫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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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백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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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세 번째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하는 푸껫 트리사라.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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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격렬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말이다. 일상에 지쳐 에너지가 방전되면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때 다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푸껫(푸켓) 여행을 추천한다.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푸껫은 아름다운 해변과 환상적인 자연경관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숙소 또한 빠질 수 없다. 여행지에서의 머무르는 숙소는 여행 전반적인 기분을 좌지우지 하는 법.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푸껫 트리사라 리조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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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나이양 비치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며 빠통 비치까지도 차로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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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세 번째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푸껫 트리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5성급의 고급 풀 빌라 시설을 자랑한다. 푸껫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이면 도착해 접근성이 좋다. 숙소 바로 앞에 나이양 비치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며 빠통 비치까지도 차로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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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사라의 전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푸껫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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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채의 개인 풀 빌라와 12채의 단독 빌라만이 갖춰져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준다. 객실 수에 비해 리조트 면적이 넓으며 전 객실이 비탈진 경사에 자리해 어디서든 아름다운 오션 뷰를 조망할 수 있다. 아이맥스 영화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두 눈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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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트리사라의 인피니티 풀.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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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총 6종류다. 오션 프런트, 오션 뷰, 오션 뷰 풀 스위트, 오션 뷰 풀 주니어 스위트, 2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 빌라와 단독 빌라인 트리사라 시그니처 빌라로 구성돼 있다. 풀 빌라에 들어서면 마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인피니티 풀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넉넉한 사이즈의 풀 옆에는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선베드까지 구비돼 있다.

트리사라의 객실은 모두 통유리창 너머로 눈부신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큼직한 킹사이즈 베드, 쇼파 테이블, 데스크 등이 투숙객의 휴식을 돕는다. 침실 사이즈 못지않게 널찍한 욕실 역시 통유리창을 갖추고 있어 대형 욕조에서 여독을 풀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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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사라의 레스토랑 트리사라 씨푸드에서 신선한 재료로 조리된 최고급 요리를 맛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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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태국 현지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트리사라 씨푸드로 향해보자. 야자수가 펼쳐진 야외와 시원하고 깔끔한 실내 어디서든 식사가 가능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최고의 셰프가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마음껏 즐겨보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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