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천군 제공=연합뉴스] |
귀농투어는 귀농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귀농할 지역을 직접 체험하고, 영농활동을 계획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영농창업 교육을 담당하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둘러봤으며, 초기 귀농정책 및 정착 후 지역주민과 융합 과정 등을 소개받았다.
부여 '굿뜨래' 수박 출하
(부여=연합뉴스) 부여군 특산품인 '굿뜨래 수박'이 본격 출하됐다.
선별과정 중인 굿뜨래 부여 수박 [부여군 제공=연합뉴스] |
굿뜨래 수박은 부여에서 생산되는 수박 중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거쳐 당도 11브릭스 이상만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부여에서는 3천330여 농가가 연간 10만5천여t의 수박을 생산한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15% 수준이며,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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