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 돕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주목
용인 에버랜드에서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조병학 에버랜드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키즈빌리지 오픈을 축하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에버랜드에 500㎡(약 150평) 규모의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시설인 ‘키즈빌리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즈빌리지’는 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을 돕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며 탐험, 감성, 생각, 지혜 네 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웅진씽크빅에서 출판한 어린이 책은 물론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 e-북, 교구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놀이기구 등을 책과 함께 소개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각종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함께 키즈빌리지(어린이마을)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버랜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즈빌리지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선착순 현장 예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1회 이용에 약 45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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