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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웅진씽크빅, 에버랜드 내 150평 규모 ‘키즈빌리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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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 돕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주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용인 에버랜드에서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조병학 에버랜드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키즈빌리지 오픈을 축하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에버랜드에 500㎡(약 150평) 규모의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시설인 ‘키즈빌리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즈빌리지’는 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을 돕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며 탐험, 감성, 생각, 지혜 네 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웅진씽크빅에서 출판한 어린이 책은 물론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 e-북, 교구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놀이기구 등을 책과 함께 소개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각종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함께 키즈빌리지(어린이마을)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버랜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즈빌리지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선착순 현장 예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1회 이용에 약 45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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