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상업용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수요자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11-1, 12-1블록에 ‘힐스테이트 미사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6층~지상30층, 12개동 규모며, 지하1층~지상3층은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상4층~30층은 전용면적 22~84㎡의 오피스텔 총 2024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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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의 사전청약을 받고 있는 위례마을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인근에 미사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미사강변도시의 모든 동선이 교차하는 핵심입지에 자리하게 된다. 유동인구, 고정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희망한다면 눈여겨볼만 하다”라고 설명했다.
미사강변도시 주변에는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첨단산업벨트가 형성되며 상시 근무인력 8만명 규모의 업무지구도 갖추게 된다. 하남스타필드,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이케아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오는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9호선도 2025년을 목표로 연장될 예정이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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