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박물관으로 떠나는 마술여행

(뉴스1 DB)

(춘천=뉴스1) 최석환 인턴기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제95회 5월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어둠속의 ‘레이져쇼’, 캐릭터 퍼포먼스 ‘팡팡벌룬쇼’, 중국 전통 마술공연 ‘환상의 변검’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열리며 회당 선착순 210명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전통놀이와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마술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면서 꿈과 추억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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