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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KIA, '첫 투표' 새내기 유권자 초청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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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설치된 선거벽보와 투표 독려 홍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17.4.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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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KIA 타이거즈가 5·9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를 초청해 시구·시타 행사를 개최한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제19대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정지우(19·여)·홍다혜(19·여)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한다.

이번 대선은 1998년 5월 10일 출생자까지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시구자인 정씨는 1998년 5월 10일생으로 최연소 유권자이다. 시타자 홍씨 역시 5월 4일 생으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다.

KIA 관계자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이번 시구·시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IA와 광주시 선관위는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 '아름다운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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