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원자력방재硏, ‘원자력 안전’ 상호협력

하재주 원자력연 원장(왼쪽)과 김규태 원자력방재연구소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대전·충남=뉴스1) 구본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는 27일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성 폐기물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Δ원자력 안전 Δ방사능 재난 및 대응 Δ핵주기 및 방사성 폐기물 Δ방사선 이용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사업 개발, 대국민 수용성 증진 협력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는 2015년 원자력 안전과 방재에 대한 연구·사업 수행과 전문가 의견을 공론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하재주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은 모든 연구개발 활동에 방재와 환경을 고려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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