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의 하나는 바로 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 크림이다. 봄은 겨울만큼 습도가 낮지는 않지만 자칫 잘못 관리하면 속건조가 올 수 있다. 빈 케이스에 수분 크림을 적당량 덜어 수시로 건조해지는 부위에 가볍게 발라 톡톡 두드려가며 덧발라주는 게 좋다. 만약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건조한 부위만 면봉이나 티슈를 이용해 살짝 닦아낸 후 크림을 발라주고 쿠션 제품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는 자외선 차단제다. 봄철이 되면 겨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해진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출 3시간 전에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타입의 선크림을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이 좋다. 키초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처럼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있는 제품은 피부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끈적임,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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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겨울만큼 습도가 낮지는 않지만 자칫 잘못 관리하면 속건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News1star / 키초 |
시간이 지날수록 메이크업은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으로 인해 망가지기 마련이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속건조까지 오기 쉽다. 따라서 평소 휴대하고 다니기 편하면서 촉촉함이 더해진 CC쿠션으로 수정 메이크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베이스가 많이 무너진 부분은 티슈로 가볍게 닦아내고 다시 한번 CC쿠션을 발라주면 처음과 같은 완벽한 피부로 가꿔줄 수가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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