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가정의 달 5월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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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어린이 관람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노트·연필 세트와 스케치북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선물 팡팡!’을 비롯해 ‘라이트 드로잉’, ‘판토마임 포토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LED 레이져 및 스크린을 활용한 ‘LED 트론댄스 퍼포먼스’와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에어로켓 체험’, 우주선 등 다양한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현장체험이 준비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승모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들이 JAM에서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JAM은 시즌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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