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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충북 주택가격 2.79%↑…음성군 4.47%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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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단독주택 10억 최고…영동 87만 최저

뉴스1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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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 보다 평균 2.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28일 충북도내 개별주택 21만호의 가격을 결정, 공시했다.

시군별로는 음성군이 4.4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보은군 3.62%, 괴산군 3.44%, 진천군 3.02%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4.39%다.

최고가격은 충주 연수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10억 2000만원이다. 반면 영동 상촌면 단독주택은 87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해당 시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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