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도봉 앱' 모바일브랜드대상 수상

버라이어티 도봉앱(도봉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Variety 도봉앱(버라이어티 도봉앱)’이 매경미디어 그룹,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선정한 ‘2017 모바일브랜드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 '버라이어티 도봉앱'은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도우미’, 한국철도공사의 ‘코레일톡+’, 행정자치부의 ‘생활불편신고’와 함께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다.

'버라이어티 도봉앱'은 2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치정보서비스인 GPS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민원 서비스, QR코드 기능,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블루투스 비콘 기능, 실시간 푸시(Push) 기능 등 최신의 모바일 앱 기능을 제공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더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드는 것”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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