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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봄 여행주간 원주 전통시장에서 이벤트·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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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원주 중앙시장 2층 미로예술시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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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원주시는 봄 여행주간(29일~5월14)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 축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200여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원주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원주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청년몰 조성사업단은 고객 대상 무료 체험행사와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3~6일 중앙시장 2층 수공예 16개 점포에서 약 800명이 참여하는 미로예술 체험 축제가 진행된다.

이어 5월6일 오후 1~5시 원주역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공예 상품 판매와 함께 무료 고객 체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5월6~14일에는 원도심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원도심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5개를 모두 찍은 원주 방문객에게 미로시장 수공예 꾸러미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9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권을 배부한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권으로 100쌍(200명)에게 원주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시장 중식 식사권이 주어진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축제기간 전통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 올리거나 1666-1748 번호로 문자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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