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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유아교육진흥원, 사회적 배려대상 유아위한 특별체험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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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요리, 난타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뉴스1

충남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캠핑에서 참가자들이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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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정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29일 가족특별체험 '오늘은 우리들의 날! 진이 흥이와 함께해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거주 만3~5세 유아 동반가족 44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행사는 다문화·탈북가정, 특수교육대상 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 유아 동반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Δ목공·건강 Δ요리·언어 Δ난타·창의블록 Δ언어·목공 Δ과학·요리 Δ자연실외·난타 등 12개의 그룹을 나눠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유아 전문 극단에서 준비한 국악동화 그림자극 '별주부전'도 공연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어린이날 특별체험이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은 덜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jki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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