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파파노 지휘로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데뷔 음반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스타로 발돋움한 그녀는 리카르도 샤이, 주빈 메타, 트레버 피노크 등 거장이 지휘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첫 번째 내한공연을 펼치는 베아트리체 라나는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메인으로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2017년 첫 번째 공연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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