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다. 양적완화 프로그램도 올해 말까지 월 600억유로씩 지속할 예정이다. ECB는 성명서에서 상당 기간 저금리와 양적완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자 회견을 열어 금리 동결 배경을 밝히고 경기 상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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