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청주시내 단독주택 최고가 8억 710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충북 청주시가 28일 청주시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ㆍ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상당구 1만 6860호, 서원구 1만 4317호, 흥덕구 1만 7238호, 청원구 1만 4347호 등 총 6만 2762호에 관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의 6만 2915호에 비해 주택 수로는 153호 감소한 것이며, 개별주택가격으로는 2.67% 상승한 것이다.

이중 청주시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상당구 북문로3가에 소재한 8억 7100만 원 상당의 주택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단독주택은 상당구 문의면 두모리에 있는 162만 원 상당의 주택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청주시에 위치한 단독ㆍ다가구ㆍ주상용 주택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택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소유자의 의견 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가격은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김규철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