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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세종지역 공연장· 체육시설 등 67곳 '보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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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지역 내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이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공시설 392곳과 민간시설 275곳등 모두 667곳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 등 67곳의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분야의 경우 Δ공연장과 체육시설 노후 보수 10곳 Δ교량과 터널 등 도로 보수 및 보강공사 28곳 Δ하수도·공동구 등 지하시설 보수 3곳 Δ하천 및 자전거도로 5곳 Δ학생 통학로 주변 5곳이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민간분야에서는 Δ공동주택 균열·누수 및 지하주차장 노후 3곳 Δ 대형판매시설 및 의료기관 노수 6곳의 균열과 누수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67곳에 대해 2018년까지 총 90억5000만원을 투입해 위험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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