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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5월 징검다리 휴일에 아프면?"…선병원 24시간 비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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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오는 5월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대전선병원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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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민근형 기자 =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은 5월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오는 5월 징검다리 휴일인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또 대통령 선거일인 9일에는 오전만 정상 진료하며 선치과병원은 1일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박노경 대전선병원장은 “대전선병원은 구강·치아손상 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 예정이며 유성선병원에는 뇌졸중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할 것”이라며, “징검다리 황금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ucif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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