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성농업인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여성농업인의 경쟁력 및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봉기초반과 프랑스 자수반으로 2과정 진행된다. 재봉기초반은 5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5회, 프랑스 자수반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에 총 5회 실시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재봉기초반 18명, 프랑스 자수반 20명으로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여성농업인을 우선순위로 한다.
교육신청은 5월 11일까지이고, 주민등록증과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서류(확인용)를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전성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