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사진제공=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2017.4.27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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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문한기 기자 =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민원인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업소는 한강신도시 유입인구 증가와 고촌 중고차매매단지 입주예정 등 민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등록창구 일부 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소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3일까지 토·일요일을 이용해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사업소는 민원을 작성하는 책상인 필경대를 최대 4명(기존 2명)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늘렸다.
고촌 중고차매매단지에는 108개 업체가 다음달 입주한다.
박정애 소장은 "앞으로도 민원환경 개선노력과 맞춤형 업무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angi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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