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제공)©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사)광주선진교통문화운동본부는 27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를 비롯한 시교육청, 광주지방검찰청,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20여개 기관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교통안전도시 광주구현을 통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택시 친절도 향상 등의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고 택시운전자들과 송정역을 찾는 다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16일을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로 정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광주가 교통사고 최고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때까지 범시민운동과 택시 친절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eing@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