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치과병원, '메디컬아시아 2017' 심미보철부문 대상 수상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라이브치과병원이 오는 2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심미보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중 언론 4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시상식은 아시아 최대 전문 의료서비스 시상식이다.

라이브치과병원은 그간 병원급 의료시설을 기반으로 진료과목 별 체계적인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환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심미보철치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시술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원장은 “그동안 인적인프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는 물론, 첨단 디지털 의료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 진심을 다해 환자와 마주하며 올바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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