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화예술특구 |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제3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최종 심의결과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다른 특구와는 차별화된 역사문화교육사업, 문화예술기반시설사업, 공교육지원강화사업 등 3개 특화사업으로 심의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1500만원, 시비 112억8000만원, 구비 199억200만원 등 총 311억9700만원을 투입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특구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5년간 254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했다. 구는 원활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홍보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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