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지 사법기관 제공] |
당시 프로랜더의 성폭행 사건은 그의 일그러진 머그샷(경찰서 용의자 촬영 사진)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현지 경찰은 피해 소년의 아버지에게 정당방위를 적용해 폭행 혐의로 기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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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판을 통해 프로랜더가 당시 해당 소년에게 3년 동안 성폭행 등 성적 희롱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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