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 복수학위 협약.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최근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을 방문해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수학위 협약 체결은 1년간 수업을 이수하면 양 대학에서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협약이다.
한림성심대는 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 후 일본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는 뉴오타니사가호텔과 그라데하가쿠레 호텔과도 산학협력을 맺었다.
우형식 총장은 “해외에서 학위를 받는다고 해도 일자리가 없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실정이다. 학위 취득 후에 바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 교류 프로그램과 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1996년부터 일본사가여자단기대학 외에도 149개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imroc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