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 소속 부모 10여명은 "뇌병변 장애인 가족들은 자녀들이 좀 더 나은 복지혜택과 조화로운 삶을 누리길 희망한다"며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고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뇌병변 장애인들은 성인이 되면 정부로부터 치료지원이 완전히 중지된다"며 "뇌병변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가정 경조사나 부모가 바쁠 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전문보호센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창원뇌병변장애인 부모들, 안철수 후보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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