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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노총은 4월10일부터 25일까지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해 투표결과 674,464명 가운데 351,099명이 투표에 참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64,916표(46.97%)를 얻어 지지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017.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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