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대구은행, Rich지수연동예금 3종 등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은행은 27일부터 5월24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7-16호, 17-17호, 17-18호 3종과 Rich플러스예금·적금을 선착순 판매한다.

17-16호는 지수 상승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상승형으로, 이 예금을 가입하는 금액 이내로 연 2.0% Rich플러스예금 또는 가입금액 이내로 연 2.8% Rich플러스적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4.0%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한번이라도 초과상승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7-17호 상승형은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0.6%~ 최고 연 4.6%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해도 연 0.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7-18호 범위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하락~10%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2.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각 상품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으로 17-16호, 17-17호, 17-18호 각15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좋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Rich지수연동예금을 대안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jc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