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의왕=국제뉴스) 김국희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와 GS파워(대표 김응식)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플러스(The Plus)카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GS파워가 더플러스 카페 개설을 위한 경영자문과 개설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GS파워는 6월 개소 예정인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내 더플러스 카페에 인테리어 비용 및 재료비 등 2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왕시와 GS파워는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될 카페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플러스 카페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여성 등 취약 계층의 통합 일터로 의왕시에 소재한 공공청사 내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의왕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해오던 GS파워가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개설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파워는 청소년과 지역단체 등에 장학금과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수의 전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를 시행해 지역 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