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행정자치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회의실에서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과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우수기관은 부산시, 울산시, 강원도, 경상남도 등 대통령상 수상 10개 기관을 포함한 42개이며 유공자는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이소춘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신경필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 등 30명이다.
지방규제개혁 평가단장을 맡았던 이윤식 숭실대 교수는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 이외에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혁 추진역량과 행태개선 노력, 단체장의 규제개혁 의지도 평가결과에 주요변수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돈안드는 투자인 규제개혁을 국민이 체감할 때까지 지자체와 일선 공직자들의 꾸준한 노력을 당부한다"며 "행자부도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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