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병무청은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 중 병역판정검사 임시 휴무일정을 27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은 다음달 1일 근로자의날, 4일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9일 대통령선거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이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그 외의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검사를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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