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제공)© News1 신효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지 국토 대청결 운동을 28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평창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과 설상경기장 주변에서 유관기관, 단체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활동을 실시한다.
환경정화 구역은 설상경기장 주변과 횡계리 시가지 일원을 총 3개 권역으로 구분해 행사개회 없이 기관별 지정된 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활용 쓰레기까지 함께 선별, 분류하며 평창군에서 청소차량으로 일괄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과 정선지역은 지난 3월 중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으며 강릉 35톤, 정선 15톤을 수거한 바 있다.
shj971120@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